CJ홈쇼핑, 3Q 영업익 15% 증가…GS홈쇼핑도 3.9% 증가
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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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지난 3분기 동안 331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늘어난 수치로, 매출 역시 1년 전보다 7.3% 늘어난 2천90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CJ오쇼핑은 "인터넷과 모바일 등 e커머스 채널 부문과 패션·레포츠 부문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GS홈쇼핑도 지난해보다 3.9% 증가한 347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매출액은 2,41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