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KB금융 회장, 자사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강화"
이대호 기자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하며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임 회장은 지난 20일 KB금융 주식 1,20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매입단가는 주당 3만 9,700원이며 총 보유 주식 수는 4,848주로 늘었습니다.
이를 23일 종가 3만 7,800원으로 계산할 경우 임영록 회장의 지분 가치는 1억 8,325만원가량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임 회장이 평소에서도 책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분 추가매입 의지를 밝혀왔다."고 전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임 회장은 지난 20일 KB금융 주식 1,20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매입단가는 주당 3만 9,700원이며 총 보유 주식 수는 4,848주로 늘었습니다.
이를 23일 종가 3만 7,800원으로 계산할 경우 임영록 회장의 지분 가치는 1억 8,325만원가량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임 회장이 평소에서도 책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분 추가매입 의지를 밝혀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