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왓포드 데뷔전, 후반 추가시간 5분 활약! ‘96일 만에 경기 출전!’
MTN
축구선수 박주영(29)이 왓포드 데뷔전을 가졌다.
왓포드FC는 3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영국 하트퍼드셔주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13~14 시즌 잉글리쉬 챔피언십리그' 27라운드 홈경기(16,090명 입장)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 5분 등번호 20번을 달고 경기에 교체 투입됐다. 박주영은 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활약을 펼치기에는 다소 시간이 부족했다. 박주영은 지난해 10월30일 첼시와의 캐피털 원 컵 4라운드(16강) 경기 이후 96일 만에 경기에 출전했다.
앞서 박주영은 지난 1일 유럽 겨울 이적 시장 막판, 아스날에서 왓포드로 임대 이적했다.
‘박주영 왓포드 데뷔전’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왓포드 데뷔전 꾸준히 출전해라”, “박주영 왓포드 데뷔전 경기 감각 늘려라”, “박주영 왓포드 데뷔전 월드컵 나오려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AFP=News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왓포드FC는 3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영국 하트퍼드셔주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13~14 시즌 잉글리쉬 챔피언십리그' 27라운드 홈경기(16,090명 입장)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 5분 등번호 20번을 달고 경기에 교체 투입됐다. 박주영은 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활약을 펼치기에는 다소 시간이 부족했다. 박주영은 지난해 10월30일 첼시와의 캐피털 원 컵 4라운드(16강) 경기 이후 96일 만에 경기에 출전했다.
앞서 박주영은 지난 1일 유럽 겨울 이적 시장 막판, 아스날에서 왓포드로 임대 이적했다.
‘박주영 왓포드 데뷔전’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왓포드 데뷔전 꾸준히 출전해라”, “박주영 왓포드 데뷔전 경기 감각 늘려라”, “박주영 왓포드 데뷔전 월드컵 나오려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AFP=News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