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지난해 6천억 원 순손실 '적자전환'
염현석
SK네트웍스는 지난해 6천42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액도 25조9천752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 2012년보다 7% 줄었고 영업이익 역시 1년 전보다 4% 감소한 2천41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SK네트웍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도 지난 2012년 4분기보다 5.7% 줄어든 6조4천88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 증가한 98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대해 SK네트웍스는 브라질 철광석 회사인 엠엠엑스 투자지분에 대한 평가 손실액이 반영돼 적자전환됐지만 지난해 구조조정과 잠재손실 반영을 완료해 올해 큰 폭의 실적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도 25조9천752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 2012년보다 7% 줄었고 영업이익 역시 1년 전보다 4% 감소한 2천41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SK네트웍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도 지난 2012년 4분기보다 5.7% 줄어든 6조4천88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 증가한 98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대해 SK네트웍스는 브라질 철광석 회사인 엠엠엑스 투자지분에 대한 평가 손실액이 반영돼 적자전환됐지만 지난해 구조조정과 잠재손실 반영을 완료해 올해 큰 폭의 실적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