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쉼터 설치구간, 교통사고 사망자 36%↓
임채영
졸음쉼터 설치구간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졸음쉼터가 설치된 도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68명으로 1년 전 107명보다 3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졸음쉼터는 현재 고속도로 133개소, 국도 10개소 등 모두 143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2017년까지 졸음쉼터를 총 220개소로 확대해 고속 주행시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피시간을 10분 이내로 낮추는 등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졸음쉼터가 설치된 도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68명으로 1년 전 107명보다 3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졸음쉼터는 현재 고속도로 133개소, 국도 10개소 등 모두 143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2017년까지 졸음쉼터를 총 220개소로 확대해 고속 주행시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피시간을 10분 이내로 낮추는 등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