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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을 수록 느낌 있지"... 중국 세계 최고 기록 "느낌아니까"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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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얇은 콘돔이 중국에서 개발됐습니다.

이 콘돔에 쓰인 라텍스의 두께는 단 0.036밀리미터.

이는 일본 오카모토사가 개발한 콘돔보다 0.002밀리미터 더 얇은 기록입니다.

콘돔이 얇아서 쉽게 찢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해 9개월동안의 스트레스 테스트도 거친 제품인데요.

가격은 12개 한박스에 100위안, 우리돈 17,000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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