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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매거진] 하이브리드, 그린카 대중화 시대 연다

[MTN 경제매거진] 스타일M 카 매거진

머니투데이방송 MTN산업부 기자2014/02/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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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회 경제매거진 스타일M 카 매거진]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들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그린카' 시대가 열렸다.

친환경 자동차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친환경성으로만 봤을 때에는 전기차나 수소차가 그린카로서는 으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가격이 비싸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연비가 우수한 디젤에 친환경을 붙이기도 하는데, 디젤 자동차의 경우 전통적 내연기관에만 의존한다는 한계점이 있다.

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전기모터를 내연기관과 결합시켜 성능을 유지하면서 디젤 수준 이상의 경제성을 달성하고 있어 친환경자동차의 대표격으로 꼽히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개개인의 운전 습관에 따라 연비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중형급 정도의 자동차로 서울 시내에서 10km 중후반의 연비가 나올 정도로 우수한 편이다.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 구매자들의 경우 대부분 직접 돈을 들여 구매하게 되면 주행 스타일도 친환경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대부분 우수한 연비를 체감할 수 있다.

원래 하이브리드의 전통의 강자는 일본차, 토요타다.

세계 시장 점유율 면에서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토요타와 렉서스의 판매분 대부분이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그런데 최근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대규모 리콜이 발생했다.

가장 주력 모델인 토요타 프리우스가 190만 대 리콜하게 된 것. 향후 이게 하잉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어떤 파장을 낳을 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맞서 최근 출시된 국산 준대형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연비도 하이브리드 세계 1위인 토요타에 근접하는 수준이고, 성능도 크게 차이나지 않으며, 가격 격차를 생각하면 일단 경쟁력은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판매가 늘고 양산 규모가 늘면 향후 가격 경쟁력을 더 갖출 여지도 있다.

이처럼 경쟁력을 갖추고 양산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 자동차로 꼽히지만 친환경 자동차의 발전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이미 전기자동차의 민간판매가 시작됐다.

아직은 양산 규모도 작고 가격 경쟁력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정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미 대세는 시작됐고, 올해 모델은 2배 이상 확대돼. 자동차업계에선 정부의 지원 수준을 감안해 볼 때 올해 전기차 국내 시장 규모를 천대 정도 예상하고 있다.

이미 출시된 국산차에 기아차 쏘울, BMW i3 까지 국산차와 수입차가 추가로 경쟁에 가세할 예정이라, 올해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거기에다 전기차의 일종인 수소차도 있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투싼ix의 양산 계획을 발표했고, 이미 유럽에 관공서 위주로 판매에도 들어간 상황.

수소차가 양산이 된다면 국내 자동차 업계가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헤게모니를 쥐게 되는 역사적인 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인프라 구축 등 몇 가지 난제도 있는데 이것을 잘 풀어 나가야 세계 시장 주도권을 쥘 수 있다.

<경제매거진>에서는 우리나라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들여다 보고, 그리카의 대중화를 이끌 자동차는 무엇인지 전망해 본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7:00 (금)23:00 (토)13:00 (일)15:00
진행 : 김영롱 앵커
출연 : 조정현 기자
연출 : 김성운, 안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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