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2014 서울국제마라톤 공식음료 활동..5km구간마다 음료 공급
김이슬 기자
동아오츠카는 '2014 서울국제마라톤' 공식음료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85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마라톤은 국제육상경기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한 골드라벨 대회로 매년 2만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연례행사이다.
동아오츠카는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6년째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 후원을 비롯해 참가자를 위한 서비스를 매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오는 16일 개최하는 서울국제마라톤에서 동아오츠카는 러닝코스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채워줄 포카리스웨트와 생수를 지원한다.
아울러 골인지인 잠실주경기장에서 선수들의 피로를 풀어줄 전신마사지를 위한 '릴렉스존'과 본인의 기념사진을 담은 포카리스웨트를 증정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올해 프로야구와 프로배구, 핸드볼을 비롯한 9월 인천아시안게임 등 대표 빅스포츠 공식음료 활동과 블루로드 캠페인, 폴로대회 개최 등 스포츠마케팅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