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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에너지 절약 돕는 그린플러스 적금 출시

이수현 기자

신한은행이 에너지 절약과 체크카드 사용으로 합리적 소비를 돕는 금융상품인 '그린플러스(Green+)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1년 만기인 이 상품의 가입금액은 월 최대 100만원으로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기본금리는 정기적립식 기준 연 2.7%이고,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그린 우대요건' (0.1%)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체크카드 결제 등 '에스플러스(S-Plus) 우대요건'(0.2%)을 충족하면 연 3%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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