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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과거 1993년 서해훼리호 악몽 대두 '대체 어떤 비극이길래'

김민재 이슈팀

서해훼리호의 악몽이 또다시 대두됐다.

16일 오전 8시 55분 경 전남 진도 관매도 인근에서 청해진운해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과거 침몰된 서해훼리호 사건이 대두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993년 10월 서해훼리호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 위수도 부근에서 높은 파도 때문에 운항이 어려워져 회항하려던 순간 서해웨리호가 전복됐다.

이로써 362명의 탑승객 중 29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참담한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당시 선장은 사고 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침몰한 서해훼리호와 운명을 했다도 뒤늦게 알려져 더욱 안타깝게 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로 서해훼리호 침몰 사건 대두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서해훼리호 사건 대두, 제발 그런 참사는 없길”, “진도 여객선 침몰 서해훼리호 사건 대두, 헉!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진도 여객선 침몰 서해훼리호 사건 대두, 정말 악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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