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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014 베이징 모터쇼서 340마력 'EXALT' 콘셉트카 선보여

김형민 기자


푸조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 'EXALT'과 푸조 2008, 롤랑 가로스 스페셜 에디션 차량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푸조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1,346㎡ 규모의 공간에 '2008'을 비롯해 모두 16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컨셉트카 EXALT는 푸조 오닉스 콘셉트카를 본떠 제작된 차량이다.

파워트레인은 푸조 하이브리드4로, 1.6 리터 THP 엔진과 50kw 전기 모터가 더해져 34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다.

다른 전시 차량인 푸조 2008은 지난 해 봄, 유럽 시장 출시 이후 현재까지 모두 13만 대 이상이 판매됐으며 국내에는 금년 하반기에 출시된다.

이밖에 스포츠 쿠페형 모델인 RCZ도 전시된다. RCZ는 270마력의 고성능 쿠페로 이산화탄소배출량이 1km당 145g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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