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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 무리한 변침으로 원심력에 따라 기울어져 '권고항로도 벗어나?!'

김민재 이슈팀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으로 무리한 변침(급선회)라고 전해졌다.

17일 YTN은 뉴스속보를 통해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이 무리한 변침(급선회)라고 전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은 지난 16일 침몰 최초 신고시점보다 4분 전인 오전 8시 48분 이미 무리한 변침(급선회)으로 원심력에 따라 침몰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세월호는 권고항로에 벗어나 항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은 무리한 변침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어쨌든 암초가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네”, “세월호 침몰 사고, 권고항로를 벗어나서 위험해졌을 수도 있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TN)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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