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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현장, 선체진입용 무인로봇 투입 ‘야간 수색 계속’

백승기 기자

세월호 침몰 현장에 선체 진입용 무인로봇이 투입됐다.

전남 진도군 사고 해역에는 17일 오후 8시30분쯤 중단됐던 잠수부 투입이 재개했다. 하지만 수중 상황이 좋지 않아 이로부터 한 시간이 지난 뒤 투입을 중단했다.

현재 잠수부 투입은 내일 새벽 1시와 새벽 4시 51분 조류가 약해지는 정조 시간 때 재투입될 예정이다.

또 관계당국은 무인로봇을 투입해 선제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무인로봇은 잠수부가 실패한 선제 진입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세월호 무인로봇 투입’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무인로봇 투입 진작에 하지”, “세월호 무인로봇 투입 제발 생존자 발견되길”, “세월호 무인로봇 투입 왜 이제야 사용하는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세월호 탑승객 475명 중 구조된 생존자는 179명이고, 사망자는 14명, 실종자는 282명이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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