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김정구, 구조·봉사 위해 사고 현장 방문 '도움의 손길 전하길'
백승기 기자
배우 박인영, 개그맨 김정구가 봉사활동과 구조활동을 위해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인 진도로 떠났다.
17일 박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 되겠다. 가봐야겠습니다! 내일 또 다시 희망을 걸어 봅니다. 날씨가 좋아라. 제발!”이라는 글을 남기며 봉사활동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구세군 홍보부장님과 친구 2명, 매니저 오빠들 2명하고 같이 진도로 갑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정구 역시 같은 날 잠수산업기사의 자격증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뒤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고자 진도로 자원봉사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도 저도 무사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영 김정구 구조 봉사활동 최선을 다하길", "박인영 김정구 도움의 손길 전하고 오세요", "박인영 김정구 잘하고 오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뉴스/김정구 페이스북)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17일 박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 되겠다. 가봐야겠습니다! 내일 또 다시 희망을 걸어 봅니다. 날씨가 좋아라. 제발!”이라는 글을 남기며 봉사활동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구세군 홍보부장님과 친구 2명, 매니저 오빠들 2명하고 같이 진도로 갑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정구 역시 같은 날 잠수산업기사의 자격증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뒤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고자 진도로 자원봉사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도 저도 무사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영 김정구 구조 봉사활동 최선을 다하길", "박인영 김정구 도움의 손길 전하고 오세요", "박인영 김정구 잘하고 오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뉴스/김정구 페이스북)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