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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세월호 내부 진입, 선체 진입로 2곳 발견으로 수심 얕은 선수쪽으로 진입 시도 중 '구조 활동 활발 기대'

김민재 이슈팀

해경이 세월호 화물칸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KBS 뉴스 특보에 따르면 해경이 이날 오후 3시 26분에 세월호 화물칸에 진입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해경은 문을 여는 작업을 진행 중이기에 생존자 여부는 아직 확인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최혜진 기자는 “오후 3시 49분에 세월호 화물칸을 진입했다”며 “해군과 민간 잠수부가 유도선에 뒤엉켜있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도 4시반정도면 정조 시간이기에 때마침 해군과 민간잠수부가 엉켜있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해져 구조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와중에 KBS 측은 ‘선체 진입로 2곳 확보, 수심 얕은 선수쪽으로 진입 시도 중’이라며 자막보도를 했다.

'실시간 뉴스' 해경 세월호 화물칸 진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BS 뉴스' 해경 세월호 내부 진입, 이번에는 정말인가요?”, “'KBS 뉴스' 해경 세월호 내부 진입, 현장에서 보도하는 거 보니 진짜 인 듯”, “'KBS 뉴스' 해경 세월호 내부 진입, 제발 한시 빨리 구출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뉴스특보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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