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세월호 자작시 논란 해명 “진심과 달리 오해 초래해 안타깝다”
백승기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세월호 자작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문수 지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도 현장에서 이틀간 느낀 참담하고 비통한 제 심정을 짧게 표현한 것입니다. 제 진심과 달리 오해를 초래하게 돼 무척 안타깝습니다. 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문수 지사는 16일과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캄캄바다’, ‘진도의 눈물’, ‘가족’ , ‘밤’ 이라는 세편의 자작시를 게재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문수 반성해라”, “김문수 세월호 피해자를 생각한다면 저런 시를 못 올리지”, “김문수 트위터 할 시간에 피해자 생각해라”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김문수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김문수 지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도 현장에서 이틀간 느낀 참담하고 비통한 제 심정을 짧게 표현한 것입니다. 제 진심과 달리 오해를 초래하게 돼 무척 안타깝습니다. 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문수 지사는 16일과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캄캄바다’, ‘진도의 눈물’, ‘가족’ , ‘밤’ 이라는 세편의 자작시를 게재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문수 반성해라”, “김문수 세월호 피해자를 생각한다면 저런 시를 못 올리지”, “김문수 트위터 할 시간에 피해자 생각해라”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김문수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