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칸 선내 진입 잠수부, 장애물로 인해 세월호 생존자 발견 못해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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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칸 선내 진입한 잠수부들이 세월호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14분 만에 철수했다.
18일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에 따르면 이날 14시 30분 민간다이버 2명이 조타실 부분 수색했고, 15시 50분 다이버 한명이 가이드라인을 설치했으나 조류로 퇴수했다.
나머지 한명의 잠수부가 선수 2층 화물칸에 도착했으나 개방이 불가해 퇴수했다. 15시 26분 2층 화물칸 개방에 성공, 선내 안쪽에 진입했으나 선내 안 각종 장애물로 인해 실종자를 발견 하진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생존자 빨리 구해야 된다”, "세월호 생존자 구출이 시급해“, ”세월호 생존자 아직 살아있으니 빨리 구출해야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18일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에 따르면 이날 14시 30분 민간다이버 2명이 조타실 부분 수색했고, 15시 50분 다이버 한명이 가이드라인을 설치했으나 조류로 퇴수했다.
나머지 한명의 잠수부가 선수 2층 화물칸에 도착했으나 개방이 불가해 퇴수했다. 15시 26분 2층 화물칸 개방에 성공, 선내 안쪽에 진입했으나 선내 안 각종 장애물로 인해 실종자를 발견 하진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생존자 빨리 구해야 된다”, "세월호 생존자 구출이 시급해“, ”세월호 생존자 아직 살아있으니 빨리 구출해야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