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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뉴욕증시]애플ㆍ페이스북 등 기술주 실적 발표 '주목'

임지은 기자

이번 주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기업 분기 실적이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이주에는 주요 정보기술(IT)주가 1분기 실적을 잇달아 내놓는다.

21일 넷플릭스가 첫 테이프를 끊는다. 23일 장 마감 후에는 애플과 페이스북, 퀄컴 등이 그 뒤를 잇고,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는 24일 실적을 발표한다.

전문가들은 S&P 상장사의 올 1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연초 전망한 6.5%보다 훨씬 낮은 전망치지만 0.6%까지 하락했던 것보다 개선된 수치다.

22일 발표되는 3월 기존주택매매와 23일 신규주택매매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 주택시장이 지난 겨울 이례적 혹한의 영향에서 벗어났는지 가늠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 사태 또한 이번 주 뉴욕 증시의 변수가 될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제재를 언급한 가운데 다음주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번주 실적발표 주요 기업

21일(월) : 넷플릭스
22일(화) : 맥도날드, AT&T, 염브랜즈
23일(수) : 애플, 페이스북, 퀄컴
24일(목) :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버라이즌, OMX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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