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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8개월 만에..LPGA ‘미셸 위 우승’

조경희 이슈팀


재미동포 미셸 위(25 한국명 위성미)가 우승을 차지했다.

미셸 위는 4월 2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하우섬의 코 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8번째 대회 '롯데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미셸 위는 마지막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으며, 안젤라 스탠퍼드(미국·12언더파 276타)를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는 2010년 8월 캐나디언여자오픈 이후 3년 8개월 만의 우승이며, LPGA 투어 통산 3승째이다.

LPGA 미셸 위 우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LPGA 미셸 위 우승 축하합니다”, “LPGA 미셸 위 우승 오랜만에 우승이군요”, “LPGA 미셸 위 우승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뉴스1)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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