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식당 진입로 확보 ‘실종자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4층 집중 수색’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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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수색 작업’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식당 진입로가 확보됐다.
21일 해경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 내부에는 가이드라인 5개가 설치돼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활동이 진행 중이다. 현재 식당 진입로가 확보된 상태로 이날 12시에 진입을 시도해다.
해경은 이날 5시 25분 경 식당 진입로가 확정됐고, 12시부터 식당이 있는 3층과 4층을 집중 수색할 방침이다. 3층과 4층은 실종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오늘까지 총 가인드 라인이 10개 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이 10개가 설치된다면 총 20명의 잠수부가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식당 진입로 확보 실종자 찾는 것이 우선이다”, “식당 진입로 확보 제발 생존자가 있길 바란다”, “식당 진입로 확보 살아만 있어다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식당 진입로가 확보됐다.
21일 해경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 내부에는 가이드라인 5개가 설치돼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활동이 진행 중이다. 현재 식당 진입로가 확보된 상태로 이날 12시에 진입을 시도해다.
해경은 이날 5시 25분 경 식당 진입로가 확정됐고, 12시부터 식당이 있는 3층과 4층을 집중 수색할 방침이다. 3층과 4층은 실종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오늘까지 총 가인드 라인이 10개 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이 10개가 설치된다면 총 20명의 잠수부가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식당 진입로 확보 실종자 찾는 것이 우선이다”, “식당 진입로 확보 제발 생존자가 있길 바란다”, “식당 진입로 확보 살아만 있어다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