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호퇴장’ 정찬헌, 5경기 출장 정지 및 200만원 벌금 징계
백승기 기자
‘정찬헌’
LG트윈스 투수 정찬헌이 5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KBO는 지난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한화의 정근우에게 연달아 몸에 맞는 볼을 던져 2014 시즌 처음으로 퇴장을 당한 LG투수 정찬헌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4항에 의거하여 제재금 200만원과 출장정지 5경기의 제재를 부과했다.
KBO는 “정찬헌이 8회말 정근우 타석 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달려나와 몸싸움을 벌여 경기가 중단됐다.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행위를 해 제재금에 출장정지 제재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LG트윈스 투수 정찬헌이 5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KBO는 지난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한화의 정근우에게 연달아 몸에 맞는 볼을 던져 2014 시즌 처음으로 퇴장을 당한 LG투수 정찬헌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4항에 의거하여 제재금 200만원과 출장정지 5경기의 제재를 부과했다.
KBO는 “정찬헌이 8회말 정근우 타석 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달려나와 몸싸움을 벌여 경기가 중단됐다.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행위를 해 제재금에 출장정지 제재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