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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6세이브, 일본 산케이스포트 "돌직구가 빛나는 피칭 오승환의 실력에는…의심의 여지가 없다" 극찬

김민재 이슈팀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시즌 6세이브를 달성했다.

24일 오승환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3-0인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오승환은 3구만에 주니치 타자 모리노마사히코를 뜬공으로 처리했고 두 번째 타자 와다 카즈히로는 삼진, 마지막 타자 나오미치는 4구만에 뜬공으로 처리해 6세이브를 달성했다.

이에 일본 현지 언론 산케이 스포트는 오승환의피칭에 대해 “돌직구가 빛난 피칭”이라며 “오승환의 실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극찬했다.

오승환 6세이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환 6세이브, 정말 대단하다”, “오승환 6세이브, 누가 그를 막으리랴”, “오승환 6세이브, 역시 오승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OSEN)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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