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진중권 '언딘, 다이빙벨 투입' 언급…"시도는 진작에 했어야 한다"

백승기 기자

‘진중권 언딘, 다이빙벨 투입 언급’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언딘 마린인더스트리(이하 언딘)’와 해경의 뒤늦은 다이빙벨 투입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25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빙벨 투입 가능성 및 효과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교차한다”며 “다만 해경과 구조작업을 하는 언딘 측에서도 투입을 적극 고려한 바 있다는 것은 확인됐다, 어찌 됐든 시도는 진작에 했어야 한다. 뭐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 듯”이라고 전했다.

앞선 21일 해경측은 안전 등의 이유로 다이빙벨의 수색작업 투입을 불허한 바 있다.

한편 언딘이 세월호 사고에 책임이 있는 선사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맺은 업체로 확인돼 ‘수색작업에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진중권 언딘 다이빙벨 투입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중권 언딘 다이빙벨 투입됐으니 좋은 소식이 들리길" "진중권 언딘 다이빙벨 투입, 믿을 수 없는 언딘" "진중권 언딘 다이빙벨 투입, 진실을 알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진중권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