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무리한 구조 활동을 지시했다면 그 책임자에 중징계를 내려야 할 거다' 이상호 기자 비난
김민재 이슈팀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가 방송도중 욕설을 내뱉은 이상호 기자를 비난했다.
25일 변희재는 트위터에 “이상호 기자가 ‘구조요원 좀 다치면 어떠냐’고 유족들을 선동하고 있나보다”며 “‘좀 다치면 어떠냐, 더 빨리 가자’ 해서 터지는 게 교통사고, 선박사고 등등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호 기자와 팩트TV의 협박에 못 이겨 무리한 구조 활동을 지시했다면 해경이나 해수부든 그 책임자에 중징계를 내려야 할 거다”며 이상호 기자가 정부를 비판한 내용이 담긴 기사를 링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가 누굴보고 뭐하는지…본인 앞가름이나 잘하지”, “진작에 해야 할 일들을 안해서 이상호 기자가 그렇게 말한 건 생각 못하네…”, “난 이상호 기자 말때문에 속이 후련하던데…저 사람은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등 변희재 비난글에 역비난했다.
한편 팩트TV 고발 뉴스 이상호 기자는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최성환 해양경찰청 차장 등 사고대책 고위간부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과의 대화현장을 생중계하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의 대변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사진출처 : 팩트TV / 변희재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25일 변희재는 트위터에 “이상호 기자가 ‘구조요원 좀 다치면 어떠냐’고 유족들을 선동하고 있나보다”며 “‘좀 다치면 어떠냐, 더 빨리 가자’ 해서 터지는 게 교통사고, 선박사고 등등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호 기자와 팩트TV의 협박에 못 이겨 무리한 구조 활동을 지시했다면 해경이나 해수부든 그 책임자에 중징계를 내려야 할 거다”며 이상호 기자가 정부를 비판한 내용이 담긴 기사를 링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가 누굴보고 뭐하는지…본인 앞가름이나 잘하지”, “진작에 해야 할 일들을 안해서 이상호 기자가 그렇게 말한 건 생각 못하네…”, “난 이상호 기자 말때문에 속이 후련하던데…저 사람은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등 변희재 비난글에 역비난했다.
한편 팩트TV 고발 뉴스 이상호 기자는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최성환 해양경찰청 차장 등 사고대책 고위간부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과의 대화현장을 생중계하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의 대변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사진출처 : 팩트TV / 변희재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