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세월호 피해 안산 단원고에 1억 원 기부

개그맨 강호동이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5일 강호동 소속사 측은 강호동이 최근 1억원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호동의 기부금은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의 재활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강호동 기부에 네티즌들은 “강호동 기부 큰 힘이 되길”, “강호동 기부 단원고 학생들 치료 잘 받길 바란다”, “강호동 기부 좋은 곳에 쓰이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