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화재로 중단된 서비스 전면 복구
이대호 기자
지난주 삼성SDS 건물 화재로 중단됐던 삼성카드 서비스가 8일만에 전면 복구됐습니다.
삼성카드는 27일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카드 등 지난 20일 부터 이용이 불가능했던 일부 서비스가 전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과천에 위치한 삼성SDS 데이터 센터에 화재가 나면서 삼성카드 홈페이지 접속과 온라인 결제 등이 중단되 바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보상을 할 방침입니다.
카드결제 문자알림 서비스 요금을 한달간 면제하고, 현금서비스를 홈페이지가 아닌 ATM, CD로 신청해 추가 부담한 수수료도 즉시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카드는 27일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카드 등 지난 20일 부터 이용이 불가능했던 일부 서비스가 전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과천에 위치한 삼성SDS 데이터 센터에 화재가 나면서 삼성카드 홈페이지 접속과 온라인 결제 등이 중단되 바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보상을 할 방침입니다.
카드결제 문자알림 서비스 요금을 한달간 면제하고, 현금서비스를 홈페이지가 아닌 ATM, CD로 신청해 추가 부담한 수수료도 즉시 보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