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1분기 영업이익 898억원...전년비 30% 증가
방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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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년전 같은기간보다 약 30% 늘어난 89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4948억 원으로 같은기간과 비교해 6.4% 증가했습니다.
이중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주력제품의 1분기 렌탈 매출은 1년전 같은기간보다 4.6% 증가한 342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정수기 소형화 트렌드를 이끈 '한뼘 정수기1'와'한뼘 정수기2'가 정수기 렌탈 판매량의 26%를 차지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1분기 해외사업 매출액은 중국 대기오염에 따른 공기청정기 수출 성장으로 1년전 같은기간보다 43.6% 증가한 45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또, '리:엔케이' 브랜드를 주축으로 하는 국내 화장품 사업의 1분기 매출도 210억 원으로 같은기간과 비교해 17.4%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