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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바레인 무하락 하수처리시설 준공식

임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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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바레인 무하락 하수처리시설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 북동쪽에 위치한 무하락 현장에서 무하락 하수처리시설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식에는 쉐이크 칼리파 바레인 수상을 비롯해 에쌈 칼라프 바레인 건설부 장관,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무하락 하수처리시설은 바레인 최초 민자방식으로 발주된 사업으로, 무하락 지역에서 나오는 하루 평균 10만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11년 2월 영국 물사업 전무기업 유나이티드 유틸리티스와 공동으로 사업권을 획득했으며, 준공 이후에는 공동으로 27년간 시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박 사장은 "바레인을 비롯한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수처리 사업을 진행하는데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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