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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 경로, 일본과 한반도 실시간 위성사진 관심 집중 '뭐가 보이나?'

김민재 이슈팀

'태풍 너구리 경로, 일본 한반도 실시간 위성사진 관심'


태풍 ‘너구리’ 경로에 따른 일본과 한반도의 실시간 위성사진이 화제다.

지난 8일 제8호 태풍 ‘너구리’가 일본 열도 오키나와를 강타한 가운데 일본에 상륙한 태풍 너구리가 나타난 실시간 위성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대상이 됐다.



기상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일본과 한반도 실시간 위성사진을 살펴보면 태풍 너구리 경로에 따라 일본 오키나와를 포함한 인근지역은 구름으로 덥혀 있음을 볼 수 있으며 한반도 또한 약간의 구름이 깔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기상청은 “너구리의 직접 영향권에 접어든 제주도는 점차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간접 영향을 받겠다”며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가 40~100㎜인 가운데 산간의 경우 200㎜ 이상의 폭우를 퍼붓는 곳도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남 해안과 전남 남해안에도 각각 30~80㎜,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남부지방, 중부지방, 울릉도, 독도는 5~40㎜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일본 한반도 실시간 위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한반도 실시간 위성사진, 일본은 쓰나미 못지않은 강풍이 불러 닥쳤다네요”, “일본 한반도 실시간 위성사진, 제주도에 사시는 분들 아무 피해 없길”, “일본 한반도 실시간 위성사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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