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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3억 7,100만 원 출시

조정현 기자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후속작인 우라칸 LP 610-4가 3억 7,100만 원에 출시됐다.

우라칸 LP 610-4의 하이브리드 섀시는 초경량소재인 탄소섬유 강화 폴리머와 알루미늄 구조물로 제작돼 공차 중량이 1,422kg에 불과하다.

전장 4,459mm, 전폭 1,924mm와 전고1,165 mm로 가야르도 보다 더 길어지고, 넓어졌으며 휠 베이스도 2,620 mm로 더 커졌다.

우라칸에 적용된 새로운 5.2리터 V10 엔진은 8,250rpm에서 610마력의 출력을 내고 6,500rpm에서 56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마력 당 2.33kg 에 불과한 마력당 무게비로 우라칸의 최고속도는 시속 325km 이상이며,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2초, 시속 200km는 9.9초에 불과하다.

람보르기니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사전계약 700건이 완료됐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문의와 함께 다수의 사전 계약이 성사돼 인도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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