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후쿠시마 앞바다’서 발생.. 규모 6.9 ‘강진’
조경희 이슈팀
일본에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발생한 지진은 후쿠시마현 앞바다가 진원지로, 미야기현·도치기현·이바라키현 등의 동북 지방에도 진도 4의 진동이 전해졌다.
또 지진이 발생한 직후에는 후쿠시마·이와테·미야기현 등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으나 이날 오전 6시 15분 해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큰 우려를 샀던 원전 문제에 대해 도쿄전력 등 전력회사는 후쿠시마 제1원전과 제2원전 등 원전들이 정상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본 지진, 대박이다", "일본 지진, 큰 사고 없어서 다행이다", "일본 지진, 후쿠시마는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기상청 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발생한 지진은 후쿠시마현 앞바다가 진원지로, 미야기현·도치기현·이바라키현 등의 동북 지방에도 진도 4의 진동이 전해졌다.
또 지진이 발생한 직후에는 후쿠시마·이와테·미야기현 등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으나 이날 오전 6시 15분 해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큰 우려를 샀던 원전 문제에 대해 도쿄전력 등 전력회사는 후쿠시마 제1원전과 제2원전 등 원전들이 정상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본 지진, 대박이다", "일본 지진, 큰 사고 없어서 다행이다", "일본 지진, 후쿠시마는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기상청 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