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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레이싱 도전기, ‘감동’으로 풀어낼까

조경희 이슈팀

'무한도전'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출전해 화제다.

'무한도전' 내 자체 선발전을 통해 출전 선수로 선발된 4인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는 약 5개월 동안의 연습을 마치고 지난 5일, 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정준하와 유재석은 프로 세미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 출전했으며, 하하는 아반떼 첼린지에 도전했다. 당시 노홍철은 전일 열린 경기에서 아쉽게 탈락, 결승행에 실패했다.

'무한도전' 측은 "박진감 넘치는 다채로운 레이싱 영상과 긴박하고 긴장감 넘쳤던 레이스 현장은 물론, 경기가 끝난 후 폭풍 눈물을 흘린 멤버들의 대회 뒷이야기까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고개를 떨구고 있는 유재석과 정준하, 땀범벅이 된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한도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오늘 기대된다”, “‘무한도전’ 벌써부터 찡하다”, “‘무한도전’은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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