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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까칠+버럭’해도 매력적인 남자

조경희 이슈팀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4화 '누구를 위하여 전을 부치나' 편에서는 공기태(연우진 분)가 주장미(한그루 분)를 향해 독설을 뱉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장미는 공기태 아버지 공수환(김갑수 분)의 외도 사실을 목격하고는 신봉향(김해숙 분)에게 연민을 느꼈다. 이후 주장미는 공기태에게 "그쪽 아버지한테 다른 여자…"라며 불륜 사실을 알리려했고 공기태는 "입 닫아. 뭘 안다고 지껄여"라며 화를 냈다.

공기태가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에 당황한 주장미는 "모르는 척 덮는다고 될 문제야? 어머니 아시기 전에 정리하든지 해야지. 네가 정 나서기 애매하면 내가 아버지 만나서 담판을"이라며 나섰다.

그러나 공기태는 "네가 뭔데. 우리 집 일에 끼어들지 마. 너랑 나랑 엮이는 것도 내일로 끝이야"라고 독설을 내뱉어 주장미의 진심에 상처를 줬다.

결국 주장미는 서운한 마음을 느끼고 공기태의 집에서 나왔지만 이내 "진짜 바보 같은 놈. 그걸 혼자 마음에 담아두고"라며 그를 걱정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를 본 누리꾼들은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 잘 어울린다”,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까칠함까지 매력있어”,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 본격 로맨스는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연애 말고 결혼'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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