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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만수르 동영상, 실제 서민체험서 10억도 껌값인 듯 생각해 '폭소만발'

김민재 이슈팀

‘개콘’ 새코너 만수르 동영상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세계 부자 순위 15위 만수르를 풍자한 새코너 ‘만수르’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송준근(만수르 역)이 잡안에서 길을 잃었다는 한 전화를 받고 “직진하면 안방 사거리가 나올 것”이라며 “그러다 보면 부엌 톨게이트가 나온다”고 말했다.

특히 송준근은 새 가정교사 김기열이 등장해 “많이 벌때는 (연봉) 8000만원”이라고 하자 “8000만원이면 월급을 말하는 거냐?”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개콘 만수르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콘 만수르 동영상, 웃겨 죽는 줄 알았네”, “개콘 만수르 동영상, 서민체험 보면 실제 만수르도 그런 듯”, “개콘 만수르 동영상, 보는 내내 웃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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