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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전년비 미미한 반등...보합세 이어져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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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전년동기 대비로 21개월만에 약간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05.6으로 한달 전과는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0.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 대비로 상승한 것은 2012년 9월 이후 21개월만에 처음입니다. 다만, 반등폭이 크지 않고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어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축산물이 한달 전보다 7.4%, 1년 전보다 16.1% 급등한 영향으로 농림수산품 지수가 2.9% 올랐고, 이것이 전체 생산자물가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채소 및 과실은 한달 전에 비해 5.2%, 1년 전에 비해 1.9% 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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