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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누적판매 900만 대 달성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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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 진출 28년 만에 900만 대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986년 엑셀로 진출한 지 28년 만에 지난달까지 미국시장 누적 판매 대수가 902만 8천4백2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미국 판매량은 진출 4년 만에 100만 대를 넘어섰고 이후부턴 6년 만에 400만 대, 2년 만에 500만, 1년 4개월 만에 800만 대를 돌파해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현대차는 내년 하반기에 미국 누적판매 천만 대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모델은 쏘나타로 모두 222만 대가 판매됐으며 이어서 아반떼와 엑셀 순으로 판매량이 많습니다.

올 상반기 미국에 출시된 신형 쏘나타는 지난달 2만 5천2백여 대가 판매돼 단일 차종 가운데 현대차 해외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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