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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2실점 호투, 시즌 11승 달성! ‘기분 좋은 후반기 시작!’

백승기 기자

LA다저스의 류현진이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서 열린 피츠버그와 LA다저스의 경기에 류현진은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5대 2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류현진은 시즌 11승째를 올리는 데 성공했다. 평균 자책점도 3.44에서 3.39로 하락했다.

류현진은 1회부터 3회까지 피츠버그 타선을 안타 한 개로 막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LA다저스 타선은 3회초 공격에서 2점을, 4회초 공격에서 3점을 득점하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4회 말 류현진은 2사 1루 상황에서 볼넷과 2개의 연속 안타를 허용 2점을 내주며 이닝을 마쳤다.

5회말과 6회 류현진은 팀의 5대 2 리드를 계속해서 막아냈고, 7회말 안타 하나를 허용하고 삼진 하나를 추가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류현진이 내려온 뒤 다저스 불펜 윌슨과 하웰, 잰슨이 5대 2 점수 차이를 그대로 유지, 류현진의 11승을 도왔다.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7이닝 2실점 최고네”, “류현진 7이닝 2실점 15승 넘겠어”, “류현진 7이닝 2실점 패배보다 승이 더 많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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