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박용만 회장 "연료전지 사업, 주력으로 키울 것" 외 4건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앞으로 연료전지 사업, 주력사업으로 키울 것">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앞으로 연료전지 사업을 두산의 주력사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최근 인수한 연료전지 업체 미국 클리어엣지파워와 퓨얼셀파워의 기술력에 두산의 비즈니스 역량을 더해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규 브랜드 론칭, 관광산업 활성화 기여할 것">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이 1,200만명을 넘어섰다"며 "신규 브랜드 론칭은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2,000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 사장은 오늘(22일) 서울 세빛둥둥섬에서 열린 '관광공사 신규 브랜드 선포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주하 NH농협은행장, 직원들에게 격려편지와 치킨교환권 전달>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전국 1,300여 개 사무소에 격려 편지와 치킨교환권을 전달했습니다.

김 행장은 격려편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상반기에 수신, 여신 등 많은 사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 세계가스총회 유치 위한 점검회의 참석>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오늘(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가스총회(WGC) 2021' 유치를 위한 점검회의에 참석했습니다.

WGC는 전 세계 90여개국 인사가 참여하는 세계 가스산업계 최대의 행사로, 장 사장은 WGC 유치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이사 "상장통해 국제 가전기업으로 거듭날 것">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이사가 "상장을 통해 국제 가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대표이사는 다음 달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오늘(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