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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공판, 변호인 曰 "졸피뎀 투약 인정하지만 요청한 적은 없다" 진실은?

김민재 이슈팀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에이미는 이날 오전 10시10분 서울 중앙지법 형사 9단독 심리로 열린 공판에 참석했다.


에이미 변호인은 “권모씨에게 약을 건네받고 투약한 것은 사실이다”며 혐의를 인정했지만 “권씨에게 먼저 연락해 ‘약을 구해달라’고 요청하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에이미 졸피뎀 투약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졸피뎀 투약 인정, 진작에 실토하지…”, “에이미 졸피뎀 투약 인정, 도대체 에이미한테 진실은 있기나 한 건가?”, “에이미 졸피뎀 투약 인정, 이거 인정한 것만도 어디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엘르걸)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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