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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미래에셋 상장 당시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 조사

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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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증권이 상장하는 과정에서 계열사간 주식 불공정거래가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미래에셋증권 상장 당시 계열사간 매매 자료를 한국거래소에 요청하고 통정매매, 시세조종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06년 미래에셋증권 주주였던 CDIB캐피탈은 미래에세증권 주식을 팔았고 미래에셋생명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를 사들였는데 이과정에서 통정매매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달간 미래에셋 계열사들이 사들인 주식은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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