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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연이은 개발호재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 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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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군기지 이전과 삼성, LG산단 조성 등 굵직한 호재 이어져 미래가치 급부상
단지 인근 공원과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자랑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과 LG가 각각 평택의 고덕산업단지, 진위2산업단지에 새로운 공장을 조성할 계획이 알려지며, 평택의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또한 용산에 위치한 미군기지는 평택으로 완전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은 협력사와 함께 조성돼 탄탄한 임대수요를 불러오며, 미군기지 이전은 평택의 시장경제를 더욱 활성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하는 고덕산업단지는 약 395만㎡로 수원 사업장의 약 2배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2013년 5월 착공된 고덕산업단지는 내년 준공 예정에 있으며,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생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LG전자는 진위2산업단지에 약 98만㎡에 이르는 생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협력사와 함께 약 5조원을 투자해 고부가가치인 섬유제품과 전자부품 등을 생산해 약 5천 700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 올 전망이다.

평택으로 이전하게 되는 미군기지는 용산미군기지에 준하여 건설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미8군사령부, UN군사령부, 한국군 지원사령부 등이 이전 계획 중이며 2016년 이전 완료 예정이다.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에 맞춰 평택시에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차례로 확충될 예정이다.

먼저 올해 내 완공 예정인 평택~제천고속도로는 현재 평택~충주까지의 구간이 운행 중이며, 연내 충주에서 제천을 잇는 구간이 추가 개통될 예정이다. 평택~제천고속도로 청북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내년에는 수서~평택을 잇는 고속철도 KTX지제역(신평택역)이 개통 예정돼 있다. KTX지제역 개통 시 평택시민들이 KTX 이용을 위해 광명역, 천안아산역까지 가야 했던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KTX지제역은 기존 1호선 전철과 KTX환승역사로 지정돼 평택시를 찾는 이들이 더 많아질 전망이다.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과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으로 평택시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인 아파트가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청북지구에 들어서는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은 포승국가산업단지와 오성산업단지, 현곡산업단지 등 총 3개의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청북지구 B9블록에 위치한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 지하 2층~지상 18층 11개동, 전용면적 84㎡ 규모의 총 718가구로 구성된 단지다. 전용 면적 84㎡ 단일 면적임에도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4Bay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전면에는 무성산과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으며 축구장과 게이트볼장, 족구장 등이 구비된 새터공원과도 가까워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에 용이하다.

인근에 유치원과 청옥초등학교, 청옥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고등학교도 현재 공사 중에 있다. 또한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로데오 프라자 등 각종 쇼핑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 안중점이 인접해 있어 장보기에도 수월하다.

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JC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서부 및 서해안 지역으로 접근이 쉬우며, 평택~제천고속도로 청북IC와도 가깝다. 이 도로들을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이 1시간대에 오갈 수 있다.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38번, 39번 국도를 통해서는 단지와 인접한 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은 현재 3.3㎡당 650만 원대부터 680만 원대까지 합리적인 분양가로 구성돼 있으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계약 5%(분납),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적용하고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사진출처 :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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