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신차 상품성만족도 조사 1위
이충우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14년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성적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차는 일반브랜드 부문 2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1000점 만점에 804점을 얻어 램과 폭스바겐, 미니를 제쳤습니다.
현대차는 2008년 같은 조사에서 16위였지만, 2011년 3위로 뛰어오른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현대차는 특히 일반브랜드 중 최초로 같은 해에 상품성만족도조사와 더불어 품질만족도조사에서도 동시 1위를 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상품개발 초기부터 품질과 상품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또 "제품 품질 안정화에 따른 고객들의 품질만족에 더불어 이제는 상품성 및 디자인 등 차량전반에 걸쳐 시장 및 고객으로부터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는 일반브랜드 부문 2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1000점 만점에 804점을 얻어 램과 폭스바겐, 미니를 제쳤습니다.
현대차는 2008년 같은 조사에서 16위였지만, 2011년 3위로 뛰어오른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현대차는 특히 일반브랜드 중 최초로 같은 해에 상품성만족도조사와 더불어 품질만족도조사에서도 동시 1위를 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상품개발 초기부터 품질과 상품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또 "제품 품질 안정화에 따른 고객들의 품질만족에 더불어 이제는 상품성 및 디자인 등 차량전반에 걸쳐 시장 및 고객으로부터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