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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마감]LG전자, 호실적에 4% 급등…"땡큐 G3!"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2014/07/24 15:27

24일 LG전자가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4%대 강세로 장을 마쳤다. G3 판매 호조 및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의 영업익이 턴어라운드 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LG전자는 전일 대비 3100원(4.19%) 오른 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99만5436주로 전일 대비 400% 넘게 몰렸다. 장 후반 실적 공시와 함께 오름폭을 늘려갔다.

LG전자는 이날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익이 전년 동기대비 26.5% 늘어난 6062억원, 매출액은 0.9% 늘어난 15조3746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당기순익은 같은 기간 164.8% 증가한 4118억원이다.

이준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LG전자 2분기 영업익 컨센서스는 5000억원 수준에 맞춰져 있었지만 이날 결과는 '어닝서프라이즈'"라며 "당초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예상됐던 MC사업부 영업익이 4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G3를 비롯한 LG그룹의 G시리즈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이에 힘입어 3분기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6월 이후 조정기간을 거치고 있는 주가도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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