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유채영 임종' 김창렬, '올드스쿨' 오프닝 때 친구 주제 멘트하다 그만 눈물 쏟아 '무슨 말이 위로가 될지…'

김민재 이슈팀

‘올드스쿨’ DJ 김창렬이 故 유채영 사망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오프닝에서 DJ 김창렬이 친구와 관련된 주제를 언급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이날 김창렬은 “어렸을 때 아버지게서 ‘세상에서 친구가 가장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죄송하다…왜 이 얘기를 하면서 울지”라며 눈물을 보였다.

‘올드스쿨’ DJ 김창렬 눈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임종’ 김창렬 눈물방송, 안타깝네요”, “‘유채영 임종’ 김창렬 눈물방송, 친구를 잃은 슬픔 말로 어떻게 하겠습니까…이해합니다”, “‘유채영 임종’ 김창렬 눈물방송, 당신의 그런 모습에 고인은 더 슬퍼할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