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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엄다희, 95kg에서 31kg 감량 성공 후 미모 과시! ‘비용은 1,922만원!’

백승기 기자

렛미인 엄다희씨가 총 31kg 감량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SNS 중독녀 엄다희씨가 출연했다.

엄다희씨는 95kg의 초고도비만녀이지만 자신의 사진을 포토샵으로 보정해 올리는 방식으로 SNS에는 팔로워 5000명 이상을 거느리는 여신으로 활동했다.

결국 엄다희씨는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홀로 휴대폰과 컴퓨터만 들여다보며 가상 세계에 빠져 살게 됐다.

렛미인 닥터스는 운동과 지방 흡입 등으로 74일만에 31kg 감량에 성공 시켰다. 엄다희씨는 다이어트 탕약, 다이어트 디톡스, 지방분해 침 치료, 전신 체형 교정, 지방흡입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 비용은 1,922만원이다.

결국 그녀는 다이어트 후 자신이 보정한 사진 속 얼굴과 흡사한 미모를 자랑하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4 엄다희 여신됐네”, “렛미인4 엄다희 실제로 여신으로 변신”, “렛미인4 엄다희 다이어트 진작에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토리온 렛미인4)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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