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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전' 히딩크, 박지성의 성공비결은 '감독적인 헌신'이다?! '역시 애제자였네~'

김민재 이슈팀

2002년 한국 축국의 신화를 일궈낸 히딩크가 은퇴 무대를 앞둔 박지성의 성공비결을 전했다.

지난 24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 witn 팀 박지성’ 기자회견에서 박지성의 성공비결을 감동적인 헌신이라고 손꼽았다.


이날 히딩크 감독은 “K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로 갔다면 어려운 점이 있었을 것”이라며 “영국처럼 경쟁적인 리그는 아니지만 네덜란드 리그를 선택한 것은 현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이 아인트호벤에서 첫 달 동안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부상이나 신체적으로 준비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히딩크는 “그러나 박지성은 서두르지 않고 출전 기회를 기다렸고 이런 헌신이 그가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데 훌륭한 전략이 됐고 나아가 영국으로 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며 박지성의 성공 비결을 감동적인 헌신이라고 뽑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리그 올스타전' 히딩크이 생각하는 박지성의 성공비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K리그 올스타전' 히딩크 박지성, 정말 박지성이 히팅크의 애제자구나”, “'K리그 올스타전' 히딩크 박지성, 그런 뜻에서 2018년 월드컵을 위해 박지성을 코치로 두고 히딩크가 다시 한 번 감독해주면 안되나?”, “'K리그 올스타전' 히딩크 박지성, 역시 우호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OSEN)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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