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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엄마 딸' 박수경, 지지해주는 팬클럽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까지 만들어져 '벌써 회원수가 십여명?!

김민재 이슈팀

신엄마 딸 박수경 팬카페까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이라는 이름의 그룹이 생성됐다.

앞서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아들 유대균과 신엄마 딸 박수경이 검거됐다.


이후 페이스북에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이라는 카페가 만들어졌고 현재(28일 오후 3시55분) 십여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상태다.

특히 해당 박수경의 팬카페에는 유대균과 박수경에 관한 기사 혹은 사진까지 게재돼 논란이 더 크게 불거졌다.

신엄마 딸 박수경 팬클럽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엄마 딸’ 박수경 팬클럽 등장, 헉! ”, “‘신엄마 딸’ 박수경 팬클럽 등장, 너무 생각들이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YTN *해당기사와는 관계없음)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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