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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최종 엔트리 24인 발표 '헐…박석민 서건창 빠지고…홍상무 유원상 투입?!'

김민재 이슈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다.

28일 한국애구위원회(이하 KBO)와 대한야구협회,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류중일이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최종 엔트리 24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투수부문에서는 삼성 안지만 차우찬 임창용, LG 유원상 봉준근, 넥센 한현희, SK 김광현, NC 이재학, KIA 양현종, 한화 이태양, 동의대 홍성무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포수는 롯데 강민호, SK 이재원이 포함됐으며 내야수는 넥센 박병호 김민성, 두산 오재원, 롯데 황재균, 삼성 김상수로 확정됐다.

또한 외야수는 두산 김현수 민병헌, 롯데 손아섭, NC 나성범, KIA 나지완이 선발됐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최종 엔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헉! 서건창도 빠지고 박석민도 빠졌네…유원상하고 홍상무는 누구지?”,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박석민하고 서건창은 왜 빠진거야? 아마추어도 넣어야 되서 홍상무가 들어갔구나~”,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헐~박석민하고 서건창 뺐네…윤성환하고 장원삼 대신 홍상무하고 유원상 넣은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OSEN)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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