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신형 악트로스 프리미엄 트럭 1억 4,900만 원 출시
조정현 기자
다임러 AG의 한국 법인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프리미엄 대형 트터, '악트로스 6x2 2641 LS 블루 이피션시 트랙터'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배기량 1만 1,946cc, 408마력(1,800rpm) V6 유로5 블루텍 엔진 및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2 자동 변속기로 최대 토크204kg·m를 발휘한다.
가격은 DD2 Cab 모델이 1억 4천9백만 원, L-Cab 모델이 1억 5천7백만 원이다.
라이너 게르트너 다임러 트럭 코리아 사장은 “최근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과 인상되는 연료 가격으로 인해 트럭 고객에게 연료 소비 최소화는 필수이며 이에 따라 국내 시장을 위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충족시키는 악트로스 모델을 새로 개별했다"고 말했다.
신형 악트로스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에어로다이내믹 A-필러를 장착했으며 썬 바이저 대신 썬필터가 적용된 전면 유리를 탑재했다.
또, 외부 거울로 인한 공기 저항을 감소하고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전후방 카메라와 구름 저항이 개선된 295/80 R22.5 에코 타이어가 장착됐다.
이 모델은 배기량 1만 1,946cc, 408마력(1,800rpm) V6 유로5 블루텍 엔진 및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2 자동 변속기로 최대 토크204kg·m를 발휘한다.
가격은 DD2 Cab 모델이 1억 4천9백만 원, L-Cab 모델이 1억 5천7백만 원이다.
라이너 게르트너 다임러 트럭 코리아 사장은 “최근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과 인상되는 연료 가격으로 인해 트럭 고객에게 연료 소비 최소화는 필수이며 이에 따라 국내 시장을 위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충족시키는 악트로스 모델을 새로 개별했다"고 말했다.
신형 악트로스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에어로다이내믹 A-필러를 장착했으며 썬 바이저 대신 썬필터가 적용된 전면 유리를 탑재했다.
또, 외부 거울로 인한 공기 저항을 감소하고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전후방 카메라와 구름 저항이 개선된 295/80 R22.5 에코 타이어가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