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현대중공업 사상 최대 영업손실...2분기 -1조 1,037억 원

머니투데이방송 조정현 기자2014/07/29 16:31

재생


현대중공업이 1조 천억 원 대의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올 2분기에 영업손실 1조 천37억 원, 당기순손실 6천백6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폭이 확대됐으며 매출도 12조 8천백15억 원에 그쳐 전년보다 2.1% 감소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환율이 하락한데다 조선과 해양, 플랜트의 대형 공사에 5천억 원의 공사 손실 충당금을 쌓아 앞으로 발생할 손실을 미리 반영한 것이 이번 실적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발주처와의 계약변경을 통해 이미 발생한 손실을 일정 부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중공업 이번에 사상최대 규모의 적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해 향후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경영위기상황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동인식을 확보하기 위해 29일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력과 조직, 제도를 재편해 원가절감과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이미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임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반납하는 등 경영위기 극복을 결의한 바 있습니다.



조정현기자

we_friends@mtn.co.kr

머니투데이방송 산업부 조정현 기자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복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